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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 주가 전망 이지포스 VAN 결제 시장 성장과 투자…

·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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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 기업 개요

한국정보통신(KICC)은 1986년 설립되어 199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국내 대표 전자결제 기업입니다. 신용카드 조회 단말기이지체크(EasyCheck)와 POS 시스템이지포스(EasyPos)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 약 100만 개 가맹점에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은금융VAN,PG(전자지급결제대행), 결제 단말기 판매로 구성됩니다. 2024년 매출 기준으로 금융VAN이 전체의 98.9%를 차지하며, 그중 VAN 수수료가 33.8%, PG 수수료가 65.1%를 차지합니다. 종속회사로 서울투자파트너스와 이지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 및 주가 현황

2026년 1월 기준 한국정보통신의 주가는8,060원이며, 시가총액은 약2,830억 원수준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3,610원, 최저가는 7,250원으로 현재 주가는 저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3.2% 증가했습니다. 2024년 연간 매출은 약 7,822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 7,173억 원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6,100억 원을 달성하며 VAN과 PG 사업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PER은 약 6~8배 수준으로 동종 업계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VAN 결제 시장 현황과 전망

VAN(Value Added Network)은 상점과 카드사 사이에서 거래 승인 및 중계, 매입 업무를 담당하는 부가가치통신망입니다. 한국정보통신은 국내 VAN 시장에서점유율 1위를 유지해 온 대표 기업입니다.

국내 VAN 수수료 시장은 2024년 기준 약1.18조 원규모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습니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지만, 카드 거래 금액 자체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QR결제, NFC 등 비접촉 결제 수단의 확산으로 VAN과 PG 시장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있어, 기존 VAN 사업자들의 사업 다각화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PG 사업 성장이 핵심 동력

한국정보통신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PG(Payment Gateway) 사업입니다. PG는 온라인에서 다양한 결제 수단을 통합 제공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로, 회사는이지페이(EasyPay)브랜드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매출 성장은 PG 사업 부문이 주도했습니다. 전략 가맹점의 취급고 확대를 중심으로 영세 및 중소 가맹점 확보에 주력하며 외형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은 연평균10% 이상의 성장률이 예상되며, 모바일 결제 시장은 2025년까지 전체 결제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와 함께 PG 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요인

한국정보통신의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국내 VAN 시장 점유율 1위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둘째, PG 사업의 고성장으로 매출 다변화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셋째, PER 6~8배 수준의 저평가 상태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습니다. 넷째, 100만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 기반 매장 관리 솔루션 등 신사업 확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리스크 요인도 존재합니다. VAN 수수료율 인하 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토스페이먼츠, 네이버페이 등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간편결제 확산으로 기존 결제 단말기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2025년 상반기 이지체크와 이지포스 등 결제 단말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7% 감소했습니다.

결론

한국정보통신은 국내 VAN 시장의 대표 기업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PG 사업의 성장으로 외형 확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어 가치 투자 관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다만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 심화, VAN 수수료 인하 압력 등 리스크 요인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100만 가맹점 네트워크를 활용한 AI 기반 신사업 확장 여부가 주가 재평가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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